몽구스팀을 습격하는 장화


홍련은 어떻게든 장화를 '구원'하려고 하지만 천만다행으로 사상자가 안나왔을 뿐 사령관은 이대로 장화를 방치하면 인명피해가 날 것으로 생각함


아군의 피해를 감수할 수 없는 사령관은 장화를 제거하려고 하고, 홍련과 대립함


결국 홍련과 몽구스팀이 장화를 생포하는 단독 작전을 맡게 되지만 사령관은 몽구스팀에게는 비밀로 몰래 감시하고 언제든지 투입이 가능한 작전팀을 준비함


마침내 몽구스팀이 장화가 매복한 폐건물로 진입하려고 할 때,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예상한 사령관은 에밀리로 건물과 장화를 한꺼번에 지워버리려고 하나, 막상 시행하려고 하자 망설이게 됨 아직 바이오로이드를 적으로 싸워 죽인 적이 없어 꺼려지기 때문. 또 제거에 성공하더라도 이후 몽구스팀과의 관계가 전과 같지 않으리라는 것을 직감함.


몽구스팀이 성공할 가능성을 두고 마침내 사령관이 결단하려는 순간, 지휘부의 의중을 눈치챈 홍련으로부터 교신이 들어오고. .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