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에 문제있는 애들이야 많지만 


ㄹㅇ 타인의 도움이 없으면 살아가는게 힘들정도의 

섹돌은 아직까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얘가 또 실험체라고 에밀리마냥 정신이 미성숙해서 

해주는거 그냥 받으면 되는건가.. 하는 단계도 아니고 


대사보면 지 입장을 너무 잘알기에 의기소침해지고 

자존심도 떨어질대로 떨어져 있잖음 


막말로 화장실 가는 거, 식당에서 밥 떠와서 먹는 것도 

누군가 도움이 필요할텐데 오르카에 착한 애들 

투성이라도 받으면서 얼마나 하루하루 

맨탈 깎일까 싶더라  


오르카 승무원이든, 같은 팀원인 스트라이커즈든

결국엔 다 남인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