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소 2-60] 우르 (원거리 대응모드) 원스쿼드

[변소 2-60] 우르 (근거리 대응모드) 원스쿼드



보통 폼체인지는 대기를 통해서 변환했는데 우르는 자신의 위치에 따라서 폼체인지가 됨.


실제로 굴려본 결과 정찰 및 철충의 이해도가 높다면 배치를 조정해서 2가지 캐릭터를 굴리는 느낌을 가져갈수있음.


단점으로는 원거리/근거리 대응모드중에 택1을 중심으로 아이템을 장착해야하고

가급적 두개의 컨셉을 다 챙길수있도록 캐릭터들을 구성해야함.


근거리 대응모드일땐 이동불가를 걸어줄 수 있는 캐릭터가 강제되고

원거리 대응모드일땐 표식을 부여해줄 수 있는 캐릭터가 강제됨.


물론 둘다 포기하고 마음대로 꾸리는것도 가능하겠지만, 그럴 경우 우르가 아닌 다른 캐릭터와 조합하는게 좋아보임.



아쉽지만 스트라이커즈나 X-00시리즈와 엮어서 사용할 가치는 없는거 같음.


미나의 보호범위는 우르와 어울리지 않아서 쓸모가 없고

티아멧의 경우 굳이 둘이 엮어서 써야할만큼 시너지가 출중한게 아님.


에밀리와 같은 경우도 같은 맥락임. 시너지가 출중한편이 아니라서 의미가 없음.

컨셉에 먹힌 패시브라고 보면됨.


물론 해당패시브를 제외하더라도, 특정 디버프 무시나, 데미지 무시는 굉장히 고효율임



뽀삐급의 OP캐릭터는 아니지만 나름 밸런싱이 잘잡혀서 나온 캐릭터같음.

컨셉에 먹힌 패시브가 좀 아쉬운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