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에도 저런 거 있으면 좋겠다... 하면서 말이야.


근데 가끔은 걱정없이 찌찌 만지는 게 더 좋을 때가 있더라


그냥 걱정이 없다는 거 자체가 크나큰 이득이었음


이게 상상 이상의 장점인 걸 몰랐었지


그냥 요즘 게임하면서 한숨 쉴 만한 일이 많아서 그런가


갑자기 현타 오면서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