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걍 어디 지리산 청학동에서 살다 나와서

도시물건만 보면 죄다 신기해하고

세상에 이런 진미가 있었더냐... 참으로 황망한 일이노라

하면서 입에 간식 쓸어넣는 푼수 누나를 보는 기분임

근데 그 갭이 너무 귀여워

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