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옷 만들면서 조금만 기다리도록 하거라 기대하여도 좋느니라 하는건 존나 꼴리는데

막상 그 이면에는 첩과 그대가 전생에 맺어졌다는 걸 기억나도록 하기 위한 옷이니라 후후...하는

첫사랑에 빠진 중2병 감성이 가득하다고 생각하니까 존나 웃길 거 같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