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장님덕에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단장님....

아니, 감히 이렇게 불러 볼게!

마리 언니!


브라우니 2077의 편지에

마리는 눈물을 흘리며 칸에게 감사편지를

썼다는 것을 본 피닉스의

이야기를 들은 노움에 의해

맞선임 레후는 3일간 방독면을 쓰고 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