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알렉산더를 또 누군가는 헤라클레스를 들먹이네

혹은 헥토르나 리산드로스를

아니면 다른 위대한 영웅들의 이름을 말하겠지

하지만 세상의 그 어떤 용감한 영웅들도 이들과는 비교할 수 없네

전열, 열맞춰

영국척탄병들을 위하여


우리나라 버전으로 말하면

광개토대왕, 김유신, 계백, 윤관, 최영, 이성계, 이순신도 대한민국 육군이랑은 못비빈다는 내용인데

저런 가사가 1700년대 중반에 나옴


그리고 우리는 21세기에 육군아미타이거 이딴 노래나 처 만들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