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시네마천국 ost듣다가 생각나버렸다


한평생 너같은 깡통은 내 조수도 보조도 아니다하면서 명장 노감독이 데리고만 다니던, 이번에 이벤트로 새로 나올 바이오로이드가 주인공이고


세월이 지난 흔적이 엿보이는 영화관에서 탐색부대가 돌아다니다 발견해서 오르카호로 데려오고


문득 원하는 게 있느냐고 물어보는 사령관에게 


휩노스병으로 사라진 노감독이 시나리오만 적어두고 자신에게 맡겨둔 채 미처 만들지 못한 영화를 만들고싶다 하는거지


누가 어울릴까 하다가도 나다 아니다 우리 대장이다 하면서 난리치다가


마키나랑 덴세츠 인원들이 서열정리하면서 새로 온 바이오로이드의 보조가 돼서 도와주고


이제 곁다리로 우리도 군기증진 시키는 영상을 만들어 모두의 사기를 복돋아줘야하지 않겠나하는


스틸라인 스토리는 사이드로 낑겨넣으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