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의 공략에서는 미호, 켈베를 캐고 페로를 캐기 위한 수면런까지 진행했음

https://arca.live/b/lastorigin/39077862


2일차에는 미호, 켈베, 페로를 이용하여서 상시이벤트 클리어보상을 최대한 먹는 것을 목표로 진행했어


어제 밤에 3시간 정도 수면런을 돌려뒀더니 고양이 2마리가 나를 맞이하고 있었어. 페로를 캐던 리오보로스 맵의 후열에 페로를 집어넣고 우선 최소한의 레벨링을 진행했는데, 한번씩 타겟팅이 거지같이 들어오면 페로가 터지기는 했지만, 어차피 조금만 버티면 된다는 마인드로 그냥 꾸역꾸역 20레벨 근처까지 레벨링을 진행했어


그렇게 레벨링을 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그냥 미스세이프티 빼버리고 페로한테 책을 줘서 쓰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였어. 바로 책을 줘서 페로를 50레벨 근처로 만들어 주고 스탯은 올회피로 맞춰줬어.



그리고 자고 일어나는 시간동안에는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연구를 우선적으로 수행해줬어. 겸사겸사 고등급 훈련도 빠르게 연다면 레벨링과 더스트쪽에서 모두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선택을 했어


그렇게 페로를 필두로 무난하게 3-8까지 밀어줄 수 있었어

켈베만 3링크해두었고 미호는 링크는 안해둔 채로 진행했던거로 기억하고 있어. 만약 딜이 부족하다면 그냥 미호를 링크해주면 돼


이제 이벤트지역을 쭉쭉 밀어버릴 예정이어서 페로를 빠르게 링크를 달아주었고, 이 페로로 솔로런을 하면서 미호와 켈베를 풀링치만큼 캐는 작업을 진행했어. 켈베는 리오보로스에서 미호는 할로윈 1-3에서 파밍했어


그리고 분해연구를 진행하기에 앞서서 전력을 추가적으로 소모해야할 필요성이 있었는데, 이미 제조횟수도 채웠기때문에 추가적인 제조를 하기보다 드론을 강화하는 선택을 했어. 드론은 4-4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고, 저정도로 육성된 미켈페를 데려가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해. 드론은 나중에 쫄작에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장비이다보니 미리미리 강화해서 나쁠것도 없고


리오보로스 3-2를 켈베가 터져가면서 어찌저찌 클리어해서 대경장os도 확보했고, 잘 키워둔 미켈페를 데리고 상시이벤 일반지역을 최대한 클리어를 진행했어. 딱히 신경쓸 파트가 많은거는 아니었고, 그냥 무지성으로 오토돌리면서 터진다해도 그냥 클리어만 한번 하면 장땡이라는 마인드로 리오보로스, 만월, 할로윈, 지고의 거의 모든 일반맵들을 싸그리 클리어해뒀어. 이렇게 빠르게 맵을 밀어둔 이유는 클리어보상으로 들어오는 ss장비들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과 함께 운좋게 4별이 되면 참치캔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야. 4별작이 안된곳은 나중에 에이다와 같은 광역딜러로 처리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진행했어. 스킵하면서 플레이하면 금방 진행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이것들 다 미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으니까 여유로운 마인드로 진행하는걸 추천할게


그렇게 일반지역들을 그냥 쭉쭉 밀어버렸고, 페로한테 ss 적칩 2개를 쥐여주고 4-8까지 클리어하는 작업을 완료했어.

이후 지역들은 미켈페 3인방의 레벨링을 어느정도 진행한 이후에 밀어버릴 생각이고, 최대한 빠르게 무용을 확보하여 ex지역도 몸 비틀지 않고 편안하게 진행하는것을 목표로 진행하려고 해.


그리고 이 이미지는 그동안 상시이벤을 쭉 밀면서 확보한 ss아이템들이야


수정구, 전폭장비, 추력기가 푸싱으로 들어온 장비이고. 할로윈 이벤을 클리어해서 키르케도 확보했기에 수정구 역시 금방 획득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