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몇년동안 게임업계 일하면서 만든게임들

쎄게말해서 ㅈ박고

이제 빛좀 보기시작한게 라오인데


꼴랑 빛좀본 2년정도 몸담고있다가 나간다는거.



게임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게임개발자나 운영진 아무튼 자신이 관여했던 게임관계자로서 팬층이점점쌓이는 게임에서 조금더 함께하고 싶었을텐데


개인사정때문에 퇴사를했다는게 마음아프고 슬프네



나이도 나이고 새출발이 졸라 무섭고 힘든결정이었을태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꾸려나갈지에 대한 심정이 더욱 이입되서 그런가 여러가지로 많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