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게임 개발자가 누구냐에 게이브 뉴웰이니 미야모토 시게루니 존 카멕이니 누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최고의 개발자는 이와타 사토루인데


저 프레젠테이션의 마음속의 저는 게이머입니다. 이게 너무 가슴을 울렸음


물론 저사람은 개발분야에서도 진짜 천재중에 천재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욱 맘에 드는 점은 자신을 게이머라고 당당히 밝힐 수 있는 게이머로써의 자부심인 거 같음


아이샤도 개발자로써의 역량은 많이 떨어졌을 지는 몰라도 같은 게이머다라는 공감을 얻은 케이스라 사람들이 그의 퇴장에 더 아쉬워 하는 거 같음


요즘 저렇게 게임을 사랑한다는 느낌 주는 개발자 보기 힘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