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 티타니아, 리제, 다프네, 드리아드 다섯이 각자 색깔별로 바니걸 받아서 입은 거 보고 싶다.


레아 주장대로 나머지 4명이 깡총깡총 토끼춤을 열심히 배워서 다들 얼굴에 홍조를 띄우면서도 주인님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며 힘내서 율동을 하는 게 보고 싶다.


율동이 끝난 5명이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서 있으면 칭찬해주고 뒤돌아서 엉덩이를 내밀어보라고 하고 싶다.


바니걸 복장에 감싸인 풍만한 엉덩이들이 일렬로 늘어선 걸 차분하게 바라보고 싶다.


부드럽고 말랑하면서도 큼지막해서 손대면 푹하고 들어가며 엉덩잇살이 손을 감쌀 것 같은 엉덩이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토끼꼬리 장식을 보며 5명의 엉덩이를 살살 쓰다듬어주고 싶다.


다들 점점 달아올라서 목소리에 물기가 어리기 시작하면 침대에 엎드리고 엉덩이만 내민 자세로 만들고 싶다.


그리고 5명 모두 다른 데는 안 건드리고 바니걸 복장 위에서 똥구멍만 살살 괴롭혀주고 싶다.


능숙한 척 하며 여유부리던 레아도, 그딴 장난에 안 넘어간다고 뻗대던 티타니아도, 상상을 넘은 장난에 패닉에 빠졌던 리제도, 부끄러워하면서도 손길을 거부하지 않는 다프네도, 살랑살랑 엉덩이를 흔들며 마음껏 난폭하게 다뤄달라는 드리아드도 모두 똥꼬로 절정해서 뷰지즙으로 가랑이와 침대를 적실때까지 데리고 놀고 싶다.


다들 정신줄 놓을 정도로 맛이 가서 간신히 숨만 몰아쉬고 있을 때 뜨끈뜨끈한 김이 솟아오르는 보지둔덕이랑 풀릴대로 풀려서 느슨해진 똥구멍에 코를 박고 스읍~ 하고 들이마셔서 마지막은 극한의 부끄러움을 못 이기고 기절하게 만들고 싶다.


그렇게 잔뜩 괴롭혀준 다음에는 깨어날 때까지 돌봐주다가 장난을 잘 버텨서 즐거웠다고 칭찬해주며 순애섹스를 하고 싶다.


6p 순애섹스까지 마치고 하나씩 하나씩 꼬옥 끌어안아주면서 하루 종일 즐겁게 지내고 싶다.


결국 쾌락과 애정과 행복에 녹아버려서 풀린 눈에 하트마크가 박혀버린 페어리들을 잔뜩 사랑해주고 싶다.




바니걸 엉덩이랑 검스나 흰스에 감싸인 탱탱한 허벅지 개꼴림. 무릎베개나 엉덩이베개 받고 싶음. 오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