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남충이 여태까지 올라본 산중 가장 가파르다던데

저 옷 입고 음향장비 낑낑거리면서 들고 올라가서 경치좋은곳 찾아서 구석에 잘 세팅해두고 분위기잡고 기다리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