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크메트 출시 이후, 엘븐덱은 기대받은것 이하의 하자 있는 성능을 보이며 기용률이 바닥을 찍고 있는데.

필자는 약간의 수정만 가한다면 얼마든지 강해지는

성능덱의 포텐셜이 충분한 엘븐덱의 강함을 가르쳐주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먼저 엘븐 덱 하면 떠오르는, 배치는 다를지언정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조합을 한번 만들어봤다.

이제 여기서부터 하자 있는 부분을 하나 하나 고쳐나가도록 해보자.


먼저 하자 있는 부분은 샬럿으로,

지 혼자 자기표식을 찍어대는 통에 광역기 맞고 산화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섹돌로 교체해보자.

홍련은 후열 공격기에 주는 버프량이 높고

2스로 다양한 버프를 뿌려주기에 엘븐덱의 모자란 유틸성을 보완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는 세크메트의 애매한 사거리가 문제인데

초콜릿이나 영전에펙 없이는 때리지도 못하고, 때려도 안아픈 세크메트는 사거리 증가 장비를 껴줄 수 없기에 보완해줄 커넥터 유미를 투입하도록 하자.


자 그럼 세크메트의 하자를 조금이나마 고치는데 성공했으니

다음 문제인 엘븐 포레스트 메이커에 집중하도록 하자

엘븐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인데

1. 태생이 지원기라 몸빵이 별로다

2. 공격이 아예 없는 수준이다


이 두가지 단점을 모두 커버 가능하면서

현재 투입 요원들과 시너지가 나는 캐릭을 넣어보자.


역시 기간테스 뿐이다

물론 가시방패와 풀링 프리가가 있을 경우 투입해도 배치를 조금 손보고 무관하지만

난 없으니깐 기간테스를 넣도록 하겠다


그럼 마지막으로 유닛끼리의 시너지를 조정해주면 되는데

홍련/커넥터 유미/기간테스와 시너지가 좋고 

파티에 모자란 딜을 추가해줄 섹돌을 넣도록 하자



쓰승 미호는 홍련의 버프를 효율적으로 받고

기간테스에게 반격을 부여해줄 것이다.


그럼 이것으로 엘븐덱이 완성되었다

당신도 이제 고성능 엘븐덱으로 변소를 등반해보는건 어떨까

빨파리를 특히 잘 잡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