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바이오로이드의 소개문에서 '나는, 저는'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그 바이오로이드 기종의 대표로서 쓰이는 말이라, '우리는, 저희는'과 혼용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신속의 칸 소개문에서의 '나는'은 가감없이 칸 본인의 1인칭이다.
신속의 칸은 생존 개체니까.
소개문에서 언급되는 케시크때 전쟁과 지휘관 모델의 저격, 지휘, 강화수술, 멸망 후 생존까지.
전부 칸이 직접 겪고서 본인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다...

대충 이런 글 보고 진짜 개멋있다고 생각 바로 들었음
낙원때 트라우마 장면 보고 너무 슬펐는데
치매 노인 밈 보고 속상했음

결론 : 트루리더 칸 개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