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반에서 몰래 라면먹던 이프리트하고 레프리콘 브라우니 찾아서


마리만 불러다놓고 스틸라인의 병사들이 라면먹을 데가 없어서


잠자는데서 몰래 먹어야겠냐고 오지게 꼽주고 싶다


그렇게 몇 번 불시시찰 나오면


이프리트가 원하는게 이거냐면서 임관신청서 내 얼굴에 집어던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