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뱃일 하느라 여자 몸이 고팠던 총각 어부가
어느날 그물에 잡힌 가오리를 보고
풀어주려고 집었는데
미끌미끌하고 둥굴게 말린 모양새가 거시기 한데다
적적하기도 해서 거시기를 끼웠더니
미끌미끌한게 존나 좋아서 자기도 모르게
아싸 가오리~
하던데서 유래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