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우당탕탕 오르카 대소동이였는데


뭔가를 주운 좌우좌가 아닌척했지만 마음에드는 물건이라면서 막 좋아했거든?


그러다 좌우좌 단말기에 프리가 전화가 옴


좌우좌가 막 신나서 자랑하는데, 갑자기 프리가가 드디어 목소리를 이용해 성공했다는거임


그대로 좌우좌는 폰을 떨구고 의식불명, 폰에는 눈알이 하나 보이는데 그게 분명 날 쳐다봤음.


전지적 시점으로 보고있던 날 쳐다보는걸 느끼다 깼는데  눈을 뜨기싫었어


ㅈㄴ 공기가 싸늘하고 시선이 느껴짐


해뜰때까지 눈감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