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생포한 델타, 감마, 오메가한테
각기 다른 방식으로 최면을 걸어봤어."


"한번 쭉 살펴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게 어떤건지
말해줄래?"






"쥬인니임! 델타의 따끈따끈 오나홀보지
준비됐어요! 안아주세요 아잉~♥"



"델타한테는 정신개조 최면을 걸어봤어,
이제 스스로를 봉사용 생체오나홀로
인식하고있을거야."

"이야, 그 기쎄던애가 저렇게 된거야?"

"주인님 전용 생 오나홀보지 입니다♥.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다음은 감마야."


"사령관! 당장 나랑 승부하자!"

"뭐야 이녀석 최면걸린거 아냐?"

"승부 종목은 후후... 당연히 질내사정이지?"

"바이오로이드의 질내에 정액을 토해내는것만큼
남자에게 굴욕적인것도 없으니까! 하하하!"


"바로 알겠지? 감마에게 건 최면은
상식개변이야, 이제 감마에게 승부와 승리는
오직 보지에 정액받는것만 생각할거야,
그게 섹스인줄 인지도 못할걸?"

"오우.. 이야.."






"마지막으로.. 오메가에게는!"


"이.. 이 좆같은 꼬맹이가!
나에게 이런짓을 시키고도 무사할것같아??"

"정신은 그대로 놔두고 몸만 조종당하도록
최면을 걸었지."

"저렇게 반항해도 오빠말에 무조건 복종할거야"

"음.. 그래 그럼 시험한번 해보는게 어때?
전에 저 오메가가 했던것처럼
발을 햝아보게 한다던가"

"음.. 좋아, 오메가 네가 정말 복종한다면
내 구두를 햝아라."

"윽... 으윽... 몸이 제멋대로...
이.. 수모는.. 절대 안잊을거야..."

"응..츄.. 낼름..낼름..."


"오우.. 성능확실하구만."

"좋아, 그럼 오빠는 셋중에 어느게 제일 꼴려?"



"음..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