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에 결혼도 못하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요새 이렇게 살다 외롭게 가는거 아닌가 미칠거 같다 갑자기 이런글 써서 미안하다 그냥 직장다니는데 결혼 하는 어린 친구들보니 현타가와서 그랬다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