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의 어린 왕자

코로나 이전 시대에 쓰인 소설인데

현실세계가 디스토피아라서 주인공 부모가 주인공 신체 팔아치움

뇌둥둥이 된 주인공은 사후보험이라는 대규모 VR서비스 시설에 안치되고
죽지 않기 위해 게임으로 별창짓을 하게 됨

전세계에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종말 이후라는 게임을 중계하며 겪는 일들을 그린 소설인데, 필력과 고증이 지리는 꿀잼 소설이니 읽어보기를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