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같이 착 달라 붙는 의상 입고
경멸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블팬을

발가락이랑 아킬레스건, 오금부분
존나 햝고 허벅지의 온기를 느끼면서
아날에 박고 싶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