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알비스 스킨

설명에는 영화처럼 멋있는 보디가드가 되고 싶다는데

알비스가 본 영화가 무엇일까?



사실 보디가드가 나온 영화는 얼마없다


당연히 킬러의 보디가드

가 아니라




 


케빈 코스트너와 휘트니 휴스턴의 보디가드다

이게 뭔데 틀딱색갸라고 하면


이 노래를 들으면 아~ 하고 알거다


보디가드 시리즈에서 나름 유명한데

위에서 말한 킬러의 보디가드에서도 이 보디가드 포스터를 페러디 했다.




거두절미하고 대사를 살피자




영화 보디가드의 포스터에

Never let her out of your sight.

Never let your guard down.

Never fall in love.

라고 적혀있는데, 이 내용이 정확히 알비스의 대사와 일치한다.



다음 대사는 호감도 100터치


근데 여기서부터는 영화 보디가드의 스포임






사람들 속에서 위협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뜬금없이 카메라 너머는 무슨 소리일까?

얘가 데드풀마냥 메타 발언을 하는 걸까?

물론 아니다.




영화 보디가드에서는 포트먼이 카메라로 개조한 총으로

레이첼을 저격하려는 장면이 나온다.

알비스가 말한 카메라 너머는 아마 이 장면을 말하는 것일테다.





그리고 하나 더 놀라운 것은

이번에도 사령관님을 지킬 것이니까!라는 대사인데



이것은 보디가드 국내 재개봉 시의 포스터 문구이다.

대사 쓴사람이 생각보다 보디가드 팬이거나 틀이거나 둘중 하나임을 알 수 있었다.





세줄요약

1. 알비스가 본 영화는 케빈 코스터너, 휘트니 휴스턴의 보디가드이다

2.  대사 쓴 사람을 틀딱이다 

3. 오 두줄로ㅓ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