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충을 물리치고 인류재건이 스토리긴 한데


인류재건 후 철남충이 죽고 , 그 시대를 함께 했던 바이오로이드들 마저 명을 다해 세대 교체가 된다면


그들에게서 자란  후 세대 신인류가 과연 평화의 소중함을 알까? 처음에야 역사를 잊지 않고 잘해나가겠지만 언젠간 그들도


구인류 처럼 어떠한 형태로든 타락해가겠지.



그런 이유에서 난 철충들을 전멸 시키지 않고 그들이 먼 훗날 다시 지구에 올 수 있도록 소수 개체는 봉인 해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명이 무진장 긴 세계관이니 한 이천 년 주기로 철충 공격에 피바다 제대로 덮어써야 인류의 도덕성이 타락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