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3부 밀린거 읽는데 진짜 스토리 존나 맵다 시발...

배신에 친구의 죽음에 과거에 대한 고통에 자괴감에 저항에 분노에 시발

온갖 감정의 매운맛 다 집어넣어서 들들 볶은 느낌임 크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