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번에 물어볼 때는 언문을 쓰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해놓고, 언문 다 만들어놓고 반포 하려니까 반대.

2. 정창손이 삼강행실 그거 언문으로 번역해서 반포해봤자, 사람의 자질에 따라 행동하니까 쓸모 없음ㅎㅎㅋㅋ 해서 유학의 핵심 부정.

3. 몇 가지 물으려고 불렀는데, 저번에 말한 거랑 정반대로 쳐 말하니 빡침.


솔직히 파직으로 해결한 게 성인군자 아님?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