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미에서 나이트앤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빈유 여캐라고 하면 대부분 개그캐로 나오거나 ㄹㅇ 사이즈 측정이 의미없는 꼬맹이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짐

심지어는 슬렌더를 원하는 사람에게 보추를 건내는 괘씸한짓도 마다하지 않음


나이트앤젤은 슬랜더 여캐이면서도 개그에 몰빵한 개그캐릭이 아니라 각선미와 엉덩이로 승부를 보는 ㄹㅇ 정통 슬랜더 여캐의 포지션을 다시 한번 확립시켜줌

매우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