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 댓글 문학


와 이것도 꽤 오래 해먹었다 진짜


이번에는 유독 신청이 많아서 놀랐다. 사실 10개 정도만 오겠지 했는데 두배 가까히 신청이 와버리니 정신이 없네.


그래도 내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 아마도?


모두 써 주고 싶었는데 양도 양이고 너무 길어지면 루즈할 것 같아서 컷한 감도 없잖아 있음. 그건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래도 라붕이들이 내 글 읽어주니 보답하는 맘으로 여는 거니까 봐주라...


어쩃든 읽어줘서 고맙다 다음에 또 열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