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네일용 수영복짤




첫날 그렸던 브!야

이때만해도 난 스틸라인 컨셉이 맘에 들어서 주력으로 쓰고싶다는 헛된 상상을 하곤 했어



평소 그림그리던 스타일로 그렸던 노움이야

캐주얼 미소녀겜은 라오로 처음해봐서 어떤식으로 그려야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던 기억이나







초기에 했던 낙서들이야. 반응 괜찮았던것들만 좀 추려왔어



이때까지도 미소녀는 어떤느낌으로 그려야하는지 감이 안와서 많이 헤메고 있었어



에밀리 그릴즈음부터 본격적으로 인터넷에서 강의같은거 찾아보면서 공부하기 시작했어

생각보다 진짜 어렵더라고



다른일로 바쁘기도 했지만 느낌이 맘에들게 나와주질 않아서 거의 3주는 걸렸던 그림이야

고생 많이 했지만 이떄 시점으로 이것저것 감을 많이 잡은거같아


이 아래로는 최근 한달정도에 그렸던것들이야


리퀘받아서 그렸던 호드랑 우르

우르는 맘에들어서 채색도 해볼까 싶어





그간 댓글 많이 달아주고 그림 좋게봐줘서 고마워~

라오 시작할때만해도 이렇게 꾸준히 그릴거라고 생각안했는데, 라오챈 추천맛에 중독되서 계속 그렸던거같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마지막 하나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변소 역겨운 철충들 수준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지랄이다. 가슴이 옹졸해지는 3지였다...



비록 너프될거 다되고 60층 올라온 슈퍼겁쟁이 클럽이지만, 그래도 앓던 이 빠진거 같고 기분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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