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 방주 -> 장화 외전 순서로 내용을 보긴했는데


장화는 그 난리 끝에 떠나놓고는 계속 오르카호 주변을 배회하면서 그냥 도와주고 있던거였어??

거기에 중간에 은근슬쩍 합류해서 민망하기라도 한건지 구석에서 없는것처럼 살고있었다고??


그냥 천아 데리러가는 스토리였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