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는 "바이오로이드는 '바이오로이드'를 만들수없다"라는 명제를 우회해서 마리오네트라는 전투병을 만들었고


빙룡과 페레로로쉐는 "'인외'의 존재로부터 인류와 인류의 유산을 지켜라"라는 명제를 우회해서 델타와 싸우고 있었음



사령관이라는 마지막 창조주의 개입 없이도 피조물들은 이미 자유의지를 가지고 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주인이 될 준비를 하고 있었던거지


몬가 몬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