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알터리움의 최대 보유한도는 정제된 알터리움 2천개 / 일반 알터리움 1만개임


일반 알터리움의 사용처는 주로 장비구매 (영전장비/철탑os) 장비강화(철탑os 승급재료구매 / 정제알터장비 강화재료)인데


가장큰 소모처라고해도 한번에 2천개 이하로 소모함


최대 보유량의 20%정도가 한번에 쓸 수 있는 맥시멈 용량이라는거임


그에반해 정제된 알터리움의 경우엔 사용처가 월교환소 자원교환 (300씩 소모), 정제알터 장비구매 (1500 고정)


여기서 월교환소 자원교환은 논외로 치고 장비구매에 1500씩 고정해서 소모하게되는데


신규 os가 아직 나오지 않았을때 대다수의 라붕이들은


스파이크실드/목뼈/-암- 셋중 하나를 구매할때 많이 고민했을거임


저 장비들은 일단 강화비용도 비쌀 뿐더러 그때당시 2지 60층을 다 밀었어도 시간당 3개, 장비구매엔 500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니까


연구가 덜된 장비중 무엇을 먼저 구매해야할지 감이 안잡힌 상태에서


한도가 2천이기때문에 보통 보유갯수가 1800, 늦어도 1900쯤에선 반 강제적으로 장비를 구매하게됨


3지역 60층을 뚫은 라붕이들이 계속해서 늘어가는 가운데 정제알터 수급은 시간당 5개,


300시간이면 장비를 하나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며 약 2주일이라고 생각했을때


아직도 대다수의 라붕이들은 2주~3주마다 장비를 하나씩 사게끔 강요받고있음


지금 알파/베타/감마 OS들도 아직 연구가 덜 된 상태에서


하나를 구매했다가 다른os공략이 대세가되면 2주~3주동안 손가락빨면서 존버타야됨 그동안 손해보는거같은 상실감이 있다고 생각함


아무튼 내가 건의하고싶은건 제목에 쓰여있듯이


기존 한도 2천에서 3~4천정도까지만 늘어나도 지금보다는 좀더 심리적으로 여유롭게 장비 구매가 가능하다는것


3천으로 늘어난다면 보통 2800~2900을 마지노선으로 여기고 장비를 구매한뒤 1300~1400 보유상태에서 다른공략이 뜬다면


하루이틀 존버하는것으로 시간적 손해가 크지 않으며


4천정도로 늘어난다면 동시에 장비 2개를 살 수 있게 존버하는것도 가능


이정도가 내 생각인데


다른사람들 의견을 듣고싶음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 난 기존 2천한도가 너무 적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