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12 문제 삼는게 올SS 순수 장비 드랍인데


맵 구성 자체가 어느정도 자원소비를 염두에 둔 조합이라


기회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창렬 소리 듣는거잖아?


가장 비슷한 예시가 뽀끄루 라고 볼수있을거같은데 ( ??? : 핫팩의 가치...! )


이때도 뽀끄루 먹겠다고 블팬 필두로 고자원 스쿼드 써야했던거, 결국 여론 안좋아지니 도게자 한 전적도 있으니 뭐




일단, 개인적으로 이번 이벤트는 '교환 재료가 단일' 이벤트의 레벨디자인 실험적 측면이라고 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의 드랍률이 안좋아보이는건 주피디의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기존은 쓸데없이 재료가 3분할 되있다보니 의미없는 뺑뺑이 횟수가 늘었고 재료창을 쓸데없이 차지했으며,


그런데도 번들갯수 최대치가 29999라 뭉텅이가 늘었으며,


그로 인해 지금의 정렬도 안되는 소비템 400창이 부족해...? 사태가 났고,


그거 해결하려고 번들갯수 무제한으로 올리는데 기존 템은 적용 안되요 ... 상황이 나와서 억지로 티켓교환 땜빵을 한거 보면


아예 그런 재료템의 무의미한 분할 현상을 해결하고자 단일화를 한건데. 단일화를 함으로서 재화 조절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니 이번에 알아보는 용도라고 봄.


이번에 왜 푸시로 200개씩 뿌리겠음. 다 실험적인거지


드랍률이 병신같은것도 맞는 말인텐데 끝까지 병신같을거 같지는 않다는 믿음도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