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걸(서약) -
돌아올거라고 믿고 있었어! 헤헤, 약속... 했으니까.

좌우좌(서약) -
와아 사령관 왔써어어? ...흠흠. 진조의 프린세스가 권태를 체감할 만큼 영겁의 세월이었다!

이프리트(서약) -
헤헤... 사령관 왔어? 나, 안 자고 기다리고 있었어...

안드바리(유치원복) -
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등원하는 날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