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 팔에 멍듬. 별 느낌은 없음

12시간 : 근육통이 조금 있고 살짝 어지러움

18시간 : 오한과 전신 근육통. 새벽에 식은땀 흘리며 자다가 깨기를 반복

24시간 : 좀 나아졌나 싶더니 어림도 없지. 2차로 오는 몸살기운. 오히려 아까보다 심함

30시간 : 꽤 살아났음. 다만 근육통은 여전

37시간 : 주사 맞은 팔이 뻐근한 것만 빼면 멀쩡함



전반적으로 2차(1,2차 모두 화이자)보다 더 심했지만 못 버틸 정도는 아니더라

타이레놀 꼭 먹는 걸 추천. 적어도 자기 전에는 2알 먹는 게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