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일러, 캐릭터성 모두 엄근진에 남자 하나 모르는 청순 그 자체인 여자가 개 천박하게 자지 물고 다리 벌리는 or 부끄러운 표정으로 야한 짓하는 거 볼 때마다 끓어오르는 충동을 느낀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