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그릴 걸 추천받아 세레스티아를 그리게 됐고 하는 김에 입을 복장을 추천받아 산타복이 되었고 어쩌다 대회가 뭐 있을까 하고 봤더니 겨울맞이 대회가 열렸기에 그리게 된 산타걸 세레스티아.


원래 달고 있던 월계관은 크리스마스 풍으로 바꿔봤습니다. 그리고 원래 그냥 원피스를 입힐까 했지만 원본에 비슷하게 그리고 싶어서 가슴을 너른 천으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