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씨는 착할 것 같아요 ㅎㅎ

2. 아.. 식사요? 아뇨.  네.. 네. 

3. 아.. 제가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네 죄송해요 다음에 뵈요~

4. 혹시 오늘 샴푸 하셨나요?

5. 아...

6. 죄송해요 뭐라고 하시는지 잘 못들어가지고.. 네 좀 바빠요.

7. 네 좀 비켜주세요. 밑에 뭐 떨어져서 네. 아뇨 네 거기 계시면 됩니다. 네.

8. 아~ 치킨맥주 좋죠! 아 근데 ㅠ 오늘 제가 사돈의팔촌의조카 생일이라 ㅠ... 아쉬워서 어쩌죠? ㅠ..



내가 잘생겨서 그런지 잘 암 ㅇㅇ
엄마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고 하니까 잘생긴건 살면서 많이 느껴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