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대코를 한 장이라도 아끼고 싶다 > 라미엘 한 장이라도 더 파밍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다만 100퍼 확업이면 운이 다소 따른다면 두장, 평균적인 운이라면 1장정도 가능할지도 모르겠어요. 24시간 통발 유지할 수 있다는 전제라. 행베는 100 어느 정도 갯수를 보유하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S급이 어느 정도 확보 돼 있다면, 후순위로 미뤄도된다고 생각합니다. 뉴비 단계에서는 행베칩까지 써야하는 공략에서는 필요한 강화비용도 벅찬지라.. 무리해서 미리 엄청 캐둘 필요는 없다고봐요. 그때 그 때 필요갯수는 S급 파밍해서 승급해서 조금씩 늘려 나간다가 낫습니다. 아직 30퍼 50퍼 확업기간이 오지 않았는데, 전장은 그 때 캐도 괜찮습니다. 더스트스톰 9-4ex 같이 파밍이 지저분한 맵이면 되려 지금도 괜찮다고 봐요. 다만.. 더스트스톰 칸의 경우 파밍에서 쓰이는 빈도가 높다고 보기는 좀 어렵고 대체할 덱은 항상 있어요.. 뉴비에게는 파밍에 유용한 것들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방주 2,3부 맵 나와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파밍맵들을 쭈욱 둘러보고, 하나하나 그 캐릭터들이 쓰이는 덱들을 천천히 살펴보는 편이에요. 파밍이나 변소에 자주 등장하거나 / 메인, 상시이벤 드랍이 매우 빡세거나 제조로만 캘 수 있는 캐릭들인지 따져보고 계획을 세워보는 게 좋습니다. 라오에서 어지간한 캐릭은 풀링치를 캐두면 언젠간 쓸모가 있으나 뉴비가 무조건 당장 필요하지 않은 캐릭을 풀파밍하면서 부족한 창고 확보를 위해 중간중간 쫄작하는데에 자원 쓰고 하는 것은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고 봐요.. 공격기>보호기는 풀링이 강조되는 면이 굉장히 강하나 지원기가 달린 유닛들은 노링으로도 이벤트든 메인이든 상시이벤이든 충분합니다. 파밍덱은 비용문제로 지원기 풀링부터 하면 낭비가 되는 순간이 태반이라.. 또 이터니티/라미엘 같이 이벤트 파밍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유용한 광역딜러들의 경우 우선 파밍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풀타임 첫 이벤이었던 지난 흐린기억에서 확업기간에 이 두 친구에게 파밍 몰빵을 하였고.. 절대 후회 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