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파트는 뭐 뉴비들 배려했다 치고 


드디어 뭔가 위기감이라는게 조성되니깐 


대충 나아갈 방향이 보이는 느낌


존나 쎈 존재가 나타나서 학살하는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무전통신망 조져서 철충남 병신 만들고 


오르카군단 특유의 통일안된 제식병기에서 오는 만성적인 보급부족 건들이는거로 조지니깐


진짜 어차피 깨질 스토리인거 알아도 당혹스럽고 몰입하게 되더라


지금까지가 너무 해피했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