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난 못알아먹는 말은 싫어서 그냥 더빙이 좋아 
폰게임이든 패키지나 콘솔이든

예아 그 말이 맞다, 한국어 버전 신음소리도 듣고

신경삭을 끊어야하네 아르타니스. 칼라가 오염되었어!

나도 라오하고 한국 성우분들도 개쩐다는거 깨달음 그전까진 어색했는데 ㅋ

정말 하기 나름이다

일본어는 감성이 안맞아서 한국어 더빙이 더 좋더라

스타가 스토리 다 말아처먹어도 한국음성은 ㄹㅇ 개쩔었는데

일본애니나 게임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래...익숙한게 무서운법이지 그래서그런가 어릴때 후뢰시맨 더빙판 오라지게보고 다커서 원어판 받아볼라니까 어색하고 이상하더라

처음엔 오글거릴줄 알았는데 듣다보니 함박웃음

롤이랑 스타 더빙이 개쩔지

나는 오히려 한국더빙 아닌게임 못하겠음... 어렸을때부터 게임으로 많이 접해서 그런가

처음만 좀 그렇지 적응하면 진짜 존나꼴려

나는 한국어 더빙 그닥이라 생각했었는데 다른데서 평가하는 거 보면 그냥 내 귀가 일어/영어 더빙에 찌들었나 생각되더라

콜붕이 갠적으로 콜오브듀티 최근 세계관 더빙한 건 참신하고 좋다 생각함

원신 더빙 들으니 씹덕겜 더빙도 괜찮더라

롤한국더빙은 진짜 개잘만들었음 특히 진이나 파이크 갱플같은 애들 대사들어보면 ㄹㅇ 간지철철임

더빙도 각잡고 하면 좋은데 싫어하는 애들이 많은거 같음 옛날에 주말에 kbs 같은데서 닥터후 더빙하는거 보고 자라서 그런지 더빙 좋아함

하기나름이지 ㄹㅇ

외국어 더빙이면 제아무리 자막 잘 달아봤자 놓치는 것도 많고 청자가 외국어 고수가 아닌 이상 100% 만끽하는 게 불가능하니. 모국어, 그 나라에 맞는 언어로 더빙 하는 게 최고지.

난 아직도 빙삭공이라고 부르는 그 소리를 잊을수가업ㅎ다

내 목숨을 아이어에는 ㅇㅈ이지

잘한거 보면 진짜 좋더라

한국어가 좋아

한국이 더빙을 참 잘해. 니코동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더빙을 보면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이스라엘 빼면 죄다 대충하거나 언어 자체가 싼티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