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자,


덴세츠 이 새끼들은 찐 중의 찐임

칼에 불 붙는 것 마저 타협 좆까라고 하는 애들이다.


그런데 여기서 폴리모프 이슈가 터짐.

비스마르크는 VR이나, 별도의 배역을 배치하거나 하는 식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생각했겠지만


덴세츠 이 새끼들이 그걸로 납득했을까?

그 빙룡을 통째로 트랜스폼! 을 외치며 인간형으로 변신시켜야만 직성이 풀리는게 덴세츠임.

애매한 타협은 용납이 안됬을 거임.


만약 덴세츠가 완벽히 지들 입맛을 구현해냈다면,

트랜스 폼! 12m 거대 찌찌 폴리모프 빙룡 눈나가 나왔겠지만


까놓고, 지금 모습만 보면 비스마르크의 타협안이 적용 된 것으로 추측됨

덴세츠는 일단 어쩔 수 없이 타협안을 받아서 하긴 했지만

생각하면 할 수록 꼴받고 꼴받다가

씨발 안해. 했을 수도 있단것.




그러니 빨리 스킨 공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