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목뼈랑 비슷하게 그린다고 칭찬받던 짤쟁이...

같이 라오챈 내려갔다가 볼따구 발견했다...

귀엽다면서 그려서 업로드하려고 하시는데

옆에서 다들 말리는데도 괜찮다면서 올림...

그렇게 눈앞에서 스마조로 끌려가셨다

순식간에 잡아채서 회사로 끌고감...

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개발팀 깊은 곳으로 사라지셨다... 아직도 안잊혀짐

그 뒤로 볼따구짤 귀여워도 절대 따라안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