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전에 미역국 끓여놓을라고 제일 약불로 불 올려놓은거 깜빡해가지고 지금까지 불 켜놓고있었음;;

먼가 타는냄새 나자마자
아씨발 미역국 하면서 생각나가지고 쥰내 뛰어갔는데
결국 물 다 졸여진 상태로 미역 밑부분만 타고있더라...

현타 죤내오네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