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남들은 못생겨도 당당한데 나는 왜 이 모양이지 하고 생각했는데

뒤늦게야 저 사람들은 못생긴거고 나는 못생긴거 조차 아니고 "혐오스럽다"라는

하위 카테고리에 속해있다는 사실을 깨달음


암튼 최소한 혐오스러운거에서 벗어나서 못생기기라도 하기위해

운동 열심히하고 돈 모아서 성형할라고~ 


외모가 혐오스러워도 내면까지 혐오스러울 수는 없으니 내년에도 긍정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