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쟈스가 마굿간에서 응애한 뒤


이것저것 대충 기적을 일으키고 다닐때였음


당시 자칭 하나님의 자손은 배부른 돼지새끼들이 되어있었는데


크게 2군데가 문제였음


1. 로마

정복전쟁 했는데 성자가 기적일으키고 다니면 쿠데타 가능성이 높았음


고려말 이성계같이 지쟈스가 빡친 민중들 끌고 전쟁 일으키는거랑


황제보다 인지도 높은 새끼가 나대고 다니는게 꼴사나웠음



2. 이스라엘


이새끼들이 프로 씹새끼들이였음


딱 한국 개독교 생각하면됨


하나님 이름 팔아서 지 배때지 뜨숩게 순댓국밥 말아먹음


그리고 이스라엘 지리상 실크로드 언저리였다보니까


동쪽에는 이슬람 서쪽에는 유럽이였음


상인이 상도덕이 없던 시절



뭐 암튼 


지쟈스가 아부지 제사지내러 본가갔는데


아부지 선산 입구부터 묘 앞까지 장사치가 깔린거임


우리 자애와 박애


믿음 소망 사랑중 최고는 망 사 임을 가르치던 지쟈스는


채찍을 꺼내들고 아수라 파천무를 추기 시작함


근데 그걸 알아야됨


완력을 실어서 지팡이로 꽁 찍으면


바다도 갈라뜨릴 지진파를 만들수 있었고


인간범주로 생각해도 목수의 아들임


당연히 상인들은 뚝배기가 터져나갔고


반병신이 되서 장로들한테 연락함


아니 님들 장사해도 된담서요


그래서 장로맨들이 지쟈스를 불러서 꼽을 주자


극머노한 지쟈스가 개지랄을 떨었다.



참고로 장사치 새끼들이 하던짓은


딴데서 싸게 공물로 쓸걸 사서


성지 안팎에서 바가지 씌우는거였다


즉 되팔렘이다.


지쟈스가 강림하면 용산은 말 그대로 드래곤 마운틴이 될거라는게 학계의 정설



기억에 의존해서 대충적은거라 고증 잘 모름


성잘알이 보강해주겠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