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오비탈 첫 서사라고 할 수 있는데 결론적으로 재미있게 봄

좀 더 부끄러워하는 후사르를 볼수 있었고, 코코랑 스파토이아 둘이 끼어들어서 세명의 캐미는 안정적으로 꾸려진거같음

진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진지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스작이 적절히 잘 썼다는 느낌이었다

아 그리고 후사르 부끄러워하는 모습 진짜 귀여우니까 봐라 일부러 두번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