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저희는 인간님의 아이를 키우고, 일생을 함께 보낸 뒤, 늘 지니고 다니는 관에 모시던 주인님과 함께 들어가 삶을 마감하도록 설계되었지만...저희의 이런 '죽음'에 대한 이미지 때문인지, 판매량은 그리 높지 않았다고 해요.


죽음에 대한 이미지때문이 아니라 니들이 계속 늙기 전부터  관에 집어넣으려 그러니까 그런거아니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