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가 왜 색욕...? 대체로 평범한 수준 같은데...?

싶었는데

단 한 마디에 꼴려버림

아마 그동안 라붕이들이 아스널을 떠올리던 무지성 색골은

사실 이쪽이 아니었을까...




팬서비스가 아주 확실하더라

이렇게 귀여울 수가

ㅋㅋㅋㅋㅋㅋㅋ

찐조는 살짝 리오에서의 샬럿 워울프 같은 느낌이었음

낭ㅡ만이 있다




아ㅋㅋ 이분 또 뭘 하시려고ㅋㅋㅋ

그저 라오의 펀 쿨 섹시 눈나




의미심장...




라붕이도 이전까지 자아에 대한 고민이 심했는데

대체로 저 방향으로 생각이 정리되더라

초반에 닥터, 알파의 대화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했는데 그건 빠뜨렸네

사람은 뭔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에 기대지 않으면 영 견딜 수가 없다


진격에서 리바이에게 남긴 케니의 유언이 생각남



스토리 알찼다!